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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부터 시작하여 광주대교구민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매일 노숙인들을 찾아다니고 있고
길거리 노숙인은 40여명정도입니다.
또 주택을 임대하여 노숙인이 숙식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쉼터도 운영 중입니다.
아웃리치는 노숙인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서비스(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서비스로부터 배제된 노숙인을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친밀감을 형성하고 노숙인에게 필요한 주거 공간(쉼터),
의료, 정신건강, 요양, 복지체계 연결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웃리치를 통해 쉼터 이용을 독려하고 쉼터 이용자들에게 거주지 및 주소를 제공해 말소된 주민등록을 회복하고
동시에 사회복지지원체계를 이용(기초생활수급자 등록 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O | 소재지 | 인원 | 개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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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쉼터 | 광주시 남구 제중로 | 1명 | 2016.11.26 |
2쉼터 | 광주시 남구 사직안길 | 1명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