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2024.10.09일자]생생 교구속으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 취재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10월 08일(화), 오후 2시03분∼2시20분▣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 취재
진행자: 저는 살레시오고등학교 체육관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에서 오늘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먼저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 신부님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 이봉문(요한 보스코) 신부: 안녕하세요. 이봉문 요한 보스코 신부입니다.
진행자: 신부님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시끌벅적한데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 건가요?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 이봉문(요한 보스코) 신부: 오늘의 행사는 제21회 KB국민은행 호남지역 그룹과 함께하는 2024년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로 열리게 됩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오늘 체육대회의 주제도 있을까요?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 이봉문(요한 보스코) 신부: ‘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입니다. 우리는 이 한마음 체육대회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체험하는 멋진 한마당이기 때문에 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의미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세상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잖아요. 그런데 서로의 다름을 우리는 “맞다” 혹은 “틀리다”라고 말하고 또 나아가서 “좋다”, “나쁘다”라고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함부로 폄하하고 또 배척하기도 하고 또 분열 다툼이 일어나서 나중에는 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세상을 우리는 보고 있거든요. 이런 세상을 하느님께서는 바라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또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감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이것이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보시니 참 좋은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의 이 자리는 너와 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서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드는 한 마당을 펼쳐보자는 의미에서 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정한 것입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오늘 체육대회가 참가자들에게는 어떤 시간이 됐으면 하는지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 이봉문(요한 보스코) 신부: 우선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하신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동행해주신 종사자들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교구의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지해 주고 계시는 교구의 교구장이신 옥현진 시몬 대주교님과 또 오늘 참석해서 축하의 말씀해 주신 김영권 총대리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국민은행 호남 지역 그룹 대표님과 더불어서 그룹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빌고요.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면서 오늘 이 한마음 축제에서 서로 덕분에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더 많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여기에서 나와 너 우리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행복하세요!
진행자: 이번 체육대회를 주최한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님도 만나보겠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안녕하세요. 저는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 노베르따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먼저 협의회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우리 협의회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장애인 복지시설 22개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장애인분들 700여 분 그리고 종사자들이 함께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입니다.
진행자: 이번 대회가 장애인 복지시설 간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에는 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분들이 한 번씩 만나서 체육대회를 통해서 서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또 친목도 다지면서 굉장히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런 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장애인복지협의회에서 평소에는 어떤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우리 장애인복지협의회에서는 4월에 있는 장애인의 날을 기점으로 해서 앞뒤에 한 일주일씩 장애인분들이 각 성당 전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활동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12월에는 송년 미사 또 함께하면서 하느님께 영광 돌리는 이런 시간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오늘 체육대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오늘은 우리 장애인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도 하고 또 오후에는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서 시설들 절반씩 한 11개 시설씩 나눠 가지고 율동 댄스, 공 굴리기, 훌라후프 릴레이, 탱탱볼 전달하기, 신발 던지기, 단체 줄넘기 이런 순서로 체육대회를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이런 시간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진행자: 다양한 종목들이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오늘 어떤 분들이 함께하실까요?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장애인 복지 시설에 있는 장애인분들 그리고 종사자분들 그리고 또 국민은행에서 봉사해 주시는 직원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오늘 체육대회 참가자들에게 한 말씀 남겨주신다면요?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오늘 하루 정말 날씨도 좋은데 즐겁고 기쁘게 체육대회 참여했으면 좋겠고요. 오늘 하루가 또 앞으로의 1년을 살아가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끝으로 우리 교구민들과 또 지역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천주교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 김행란(노베르따) 자매: 우리 비장애인들 그리고 우리 또 특히 신자분들이 장애인분들이 성당 전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마음을 써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음///장기자랑)
진행자: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서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 정말 다양한 장기자랑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오늘 장기자랑에서 노래를 열창해 주신 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소화자매원 서은주: 안녕하세요. 저는 소화자매원에서 온 서은주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오늘 관객들의 호응도 많이 받았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소화자매원 서은주: 많이 떨렸는데 앞에서 춤도 같이 추니까 안 떨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함께 춤춰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좀 긴장감을 덜어내실 수 있었군요. 그런데 장기자랑 무대 어떻게 준비하게 되신 거예요?
소화자매원 서은주: 원래 어릴 적부터 춤과 그림과 예술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무대에 나오게 됐습니다.
진행자: 무대가 오늘이 처음인가요? 경험이 좀 있으세요?
소화자매원 서은주: 예전에 초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잠깐 춤췄습니다.
진행자: 그러면 오늘 준비 무대 준비하는 데는 좀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준비 기간은 얼마나 걸리셨어요?
소화자매원 서은주: 그거는 모르고 그냥 즐겁게 즐겼습니다.
진행자: 대단하십니다. 오늘 무대에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이 앞에서 호응을 많이 해 주셨잖아요. 오늘 관객분들께 한마디 남겨주신다면요?
소화자매원 서은주: 모두 화목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모두들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담배도 피우지 말고 깨끗한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제가 취업 잘할 수 있게 기도 많이 드리고 여러분들도 많이 사랑합니다. 소화 식구들 모두 사랑합니다.
(현장음///장기자랑)
진행자: 무대에 오르신 또 다른 한 분을 만나봤는데요. 안녕하세요.
소화성가정 공성희: 안녕하세요. 공성희입니다.
진행자: 오늘 이렇게 공연을 마치고 왔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소화성가정 공성희: 기분이 좋은데 힘들어 죽겠어요
진행자: 공연 연습 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소화성가정 공성희: 선생님이 같이 해주셨어요. 선생님이 같이 해주셔서 안 힘들었어요. 배울 때 재밌었어요. 소화성가정 파이팅!
진행자: 장기자랑 이후에는 점심 식사로 배도 든든히 채우고 이제 본 경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있는데요. 제가 경기 시작 전 참가자 몇 분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기현(사도 요한), 이종현(야고보): 안녕하세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기현 사도 요한, 이종현 야고보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두 분 좀 많이 닮으셨는데 혹시?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기현(사도 요한), 이종현(야고보): 네 저희는 쌍둥이입니다!
진행자: 그러면 두 분 오늘 어떤 팀이세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기현(사도요한), 이종현(야고보): 청팀! 희망팀입니다.
진행자: 그러면 체육대회 참가는 올해가 처음인가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종현(야고보): 작년에 했고 올해 두 번째입니다.
진행자: 그러면 오늘 혹시 체육대회에 두 번째 참가이신데 야고보 형제님께서는 혹시 오늘 체육대회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좀 해 주셨을까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종현(야고보): 안 다치고 이제 응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진행자: 그래서 응원 연습을 하신 거군요! 그럼 오늘 종목 중에서 좀 기대되는 종목이 있을까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종현(야고보): 단체 줄넘기가 기대됩니다. 모두 화합이 잘 돼야 안 다치고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 우리 사도 요한 형제님도 좀 기대되는 종목이 있을까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기현(사도 요한): 율동 댄스 기대됩니다. 신나게 춤추고 싶어요.
진행자: 그러면 우리 두 분 경기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듣고 싶은데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종현(야고보): 최선을 다해서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진행자: 그리고 우리 사도 요한 형제님도 한 말씀 해 주실까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기현(사도 요한) : 댄스 할 때 댄스 할 때도 안 다치고 댄스를 잘 추기 바랍니다. 파이팅!
백선바오로의 집 조명국: 저는 백선바오로의 집 조명국입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오늘 경기 곧 시작될 텐데 오늘 체육대회 혹시 처음이에요?
백선바오로의 집 조명국: 아니요. 처음 아니에요. 작년에 참가했어요.
진행자: 오늘 혹시 그럼 체육대회 무슨 팀이에요?
백선바오로의 집 조명국: 백팀이요.
진행자: 오늘 그럼 체육대회에서 좀 기대되는 부분이나 각오 한마디 들을 수 있을까요?
백선바오로의 집 조명국: 백팀 파이팅!
백선바오로의 집 정시호: 백선바오로의 집 정시호입니다.
진행자: 오늘 경기 어떤 종목 있는지 알고 계세요?
백선바오로의 집 정시호: 그건 아직 모르겠는데 일단은 제가 자신 있는 걸로 나가보려고 일단 작년이랑 비슷할 거라고 예상돼요.
진행자: 작년에도 참가하셨어요? 작년에는 우승하셨나요?
백선바오로의 집 정시호: 많이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네요.
진행자: 오늘 경기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들어볼 수 있을까요?
백선바오로의 집 정시호: 이기든 지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행자: 오늘 각오 좋습니다. 오늘 경기 응원하겠습니다!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조아람: 안녕하세요. 저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이름은 조아람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체육대회 참가는 오늘이 처음이세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조아람: 아니요. 몇 번 많이 참여했어요. 이겼는지 졌는지는 기억은 잘 안 나요.
진행자: 지금 점심도 먹고 경기 기다리고 있잖아요. 오늘 경기에 참여하는 각오 한마디 들어볼 수 있을까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조아람: 각오 한마디는 열심히 하자!
진행자: 그럼 우리 씨튼 식구들에게도 한 말씀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조아람: 씨튼 사람들도 힘내시고 건강하고 안 아프게 잘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진행자: 감사합니다.
진행자: 오늘은 원장님들의 경연대회도 있었는데요. 훌라후프를 너무 잘 돌리셔서 1등을 하신 원장 수녀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성일 : 2024-10-08 15:19:42 최종수정일 : 2024-10-09 19:15:01